한국닛산, 인기모델 특별 프로모션…알티마·캐시카이 등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11월 한 달간 닛산 대표 모델에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닛산에 따르면 가솔린 대표 모델 알티마 2.5 구매자가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면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알티마 2.5와 3.5 테크 모델을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8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출시 1년 만에 약 2300대가 판매된 SUV 캐시카이는 12개월, 스포티 CUV 쥬크는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누릴 수 있다.
또한 가솔린 모델 열풍 속에 재조명 받고 있는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를 구매하면 최대 170만원 상당의 금융 혜택이 주어진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지난 달 출시한 닛산 최고급 모델 맥시마의 폭발적 인기로 내방객 증가는 물론, 알티마와 캐시카이 등 기존 닛산 주력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공격적인 전시장 확대로 한층 강화된 고객 접근성에 합리적인 프로모션까지 더해 2015년 목표 판매량 5500대를 무난히 초과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닛산은 오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를 통해 시승을 신청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삼성 아티브북(1명), 몰튼브라운 바디 케어 세트(2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5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