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심금 울린 그 장면 "그래도 갈래?"

[이슈팀] 정려원 과거 작품 속 모습이 새삼 화제다.

28일 연예계에 따르면 정려원은 과거 인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현빈의 옛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정려원은 새로운 연인에게로 현빈을 떠나 보내며 눈물을 쏟는 모습으로 단번에 가수 출신 인기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결국 사랑은 변할 수 밖에 없음을 말하며 "그래도 갈래?"라고 묻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울렸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정려원, 진짜 전성기", "정려원, 저 때 연기 최고였다", "정려원, 우는 거 가슴 아팠음"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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