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최지우 끌어안고 애틋하던 시절
[이슈팀] 조한선 과거 작품 속 모습이 새삼 화제다.
28일 연예계에 따르면 조한선은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연리지'에서 최지우와 호흡을 맞췄다. 극 중 두 사람은 애틋한 사랑을 나눠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당시 촬영된 사진 속 조한선은 순백색 옷을 아래 위로 차려 입고 역시 화이트 원피스로 청순함을 강조한 최지우를 뒤에서 끌어안고 있다. 곧 눈물이 쏟아질 듯 슬픈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조한선, 전성기였는데", "조한선, 늑대의 유혹 때 인기 강동원 뺨쳤지", "조한선, 좋은 작품 보고 싶다"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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