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삼성화재(000810)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주주가치 제고 정책이 뒷받침되면서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오전 9시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화재는 전날보다 8000원(2.54%) 오른 3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서보익 연구원은 "삼성화재는 불안한 주식시장에서 실적과 주가안정성이 확인된 종목"이라며 "향후 글로벌 저성장 시대에서 실적 안정성과 함께 배당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본정책이 뒷받침되면서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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