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엄정여 기자] 넥스트BT(대표 이효림)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개최된 '2015 오송화장품ㆍ뷰티산업 엑스포'에 참가해 바이어와 관람객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바이오셀룰로오스 선도기업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넥스트BT의 바이오셀룰로오스는 고급 원단을 이용한 페이스 마스크팩, 코팩, 넥패치, 핸드 및 풋팩 등 다양한 패치류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해외에서 먼저 인정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제품력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오송화장품ㆍ뷰티산업 엑스포에서 뷰티, 건강식품 출시, 신약 개발 등 바이오 전문 기업으로 위상을 강화했다. 넥스트BT는 최근 화장품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오창에 공장과 연구소를 운영하며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갖추기도 했다.

넥스트BT는 부스 운영을 오감 마케팅으로 구현, 코코넛 수를 이용한 코코넛 젤리를 관람객들에게 시식하게 해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에 대한 효능과 제품 제작 과정의 이해를 높였고, 부분 패치를 피부에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홍보해 관람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었다.

넥스트BT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바이어와 50여건, 중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등 해외고객 70여건 등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더불어 부스 관람객이 전년대비 200% 증가해 성공적인 박람회 결과를 이끌어 냄으로써 적극적인 바이럴 홍보의 토대를 마련했다.

넥스트BT는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가 더욱 쉽게 만나 볼 수 있도록 신상품 출시와 OEM, ODM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자체 브랜드인 '퓨어스킨월드'를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퓨어스킨월드(www.pureskinworld.com)는 메디컬 스킨케어를 바탕으로 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이다.

[사진 = 넥스트B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