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eBook 연재관 리뉴얼
[컨슈머타임스 김일원 기자] 교보문고(대표 허정도)는 독자들이 다양한 장르의 연재물을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eBook 연재관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에는 작가들과 교보문고가 직접 계약하는 독점 콘텐츠를 연재하는 '독점연재' 메뉴와 출판사 누구나 직접 등록하는 완결·미완결 콘텐츠를 연재하는 '출간연재' 메뉴가 추가됐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리뉴얼된 연재관에서 연재를 시작한 종수는 로맨스 218종, 판타지 44종 등 총 304종이다"며 "지난 7월 '장르소설 독점연재 초대전'을 통해 선정된 당선작들도 내달 중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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