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예약 가능, SNS 공유 통해 소통 강조…고객 편의성 높여
오픈 첫 날 2번의 서버 다운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제오헤어의 홈페이지는 기획 기간만 자그마치 2년이 소요됐다.
특히 유럽에서는 이미 그 진가를 발휘했지만 국내에서는 업종을 막론하고 그 어떤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도 시도되지 않은 선진화된 큐레이션 시스템을 적용해 제작됐다.
또한 솔루션과 연동해 24시간 언제든지 예약을 가능케 하여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전 지점의 디자이너들의 프로필을 공개함과 동시에 디자이너들의 스타일링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했으며, SNS 공유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한 고객 친화적인 홈페이지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제오헤어의 신용진 대표는 "기존에 있는 여타의 홈페이지들처럼 본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는 것이 아닌, 오로지 점주들이 가장 고민하는 매출, 구인, 소통을 위한 홈페이지를 기획하느라 리뉴얼이 늦어졌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규고객이 유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오헤어의 홈페이지는 www.xeoh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뷰쎄ㆍ프랑크프로보ㆍ제오헤어]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