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엄정여 기자] 헤어 살롱 프랜차이즈 (주)뷰쎄ㆍ프랑크프로보ㆍ제오헤어(대표 신용진)가 'Only Your Favorite'를 주제로 제오헤어의 2015~16 A/W 트렌드를 발표했다.

제오헤어가 선사하는 '오직 당신만을 위한 단 하나의 스타일'을 소개한다.

# 라운드 쉐입의 무거운 쇼트 스타일은 모발 끝의 방향을 자유롭게 해 줌으로써 보이시한 느낌과 동시에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더한다.

# <스트레이트>
다운된 브라운톤에, 컬러와 사이드에 오렌지 빛이 가미된 포인트 컬러는 입체감과 볼륨감 있는 스타일로 완성해 준다.

# <웨이브>
스트레이트 스타일과 마찬가지로 다운된 브라운톤 컬러이며 사이드에 포인트 컬러로 오렌지 빛이 가미됐다. 또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커트 선에 불규칙적인 웨이브를 주어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한 미디엄 스타일이다.

# <스트레이트>
층이 없는 평행의 아웃라인으로 텍스처의 무게감만 조절해 완성한 커트 스타일로 커트의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굵은 C컬로 스타일링 했다. 사이드 안쪽에 마르살라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모발의 움직임이나 스타일링에 따라 다른 느낌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 <웨이브>
잔잔한 호수에 물결이 일듯 부드럽게 흐르는 듯한 물결 느낌의 웨이브는 더욱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워 보이게 해 준다.

# <굵은 웨이브>
손질을 한 듯 안 한 듯 내추럴한 느낌으로 웨이브를 주어 신비스러운 느낌을 표현했다. 손으로 가볍게 빗어 자연스럽게 묶어 주거나 헤어밴드 등의 헤어 액세서리로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 <스트레이트>
짙은 브라운 컬러와 무게감 있는 커트 스타일로 차분한 가을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사이드 길이의 기장을 다르게 포인트를 주어 좀 더 세련된 느낌으로 연출됐다.

# <웨이브>
사이드에서 길게 비대칭으로 커트된 부분에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주어 훨씬 부드러워 보이게 연출했다.

# 층이 많진 않지만 모발 끝 텍스처를 가볍게 처리해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부드럽게 흐르는 웨이브를 연출한 롱 스타일은 한층 더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이 들게 해 준다.

# <스트레이트>
애쉬 컬러와 얼굴쪽으로 떨어지는 디스커넥션 된 부분에 로우라이트를 주어 도시적인 느낌을 주었다.

# <웨이브>
쇼트 기장의 커트에 불규칙한 느낌의 웨이브를 주어 시크한 여성의 느낌을 표현했다.

[사진 = 뷰쎄ㆍ프랑크프로보ㆍ제오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