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0월 차종 별 다양한 '구매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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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0월 차종 별 다양한 '구매혜택'
  • 이해선 기자 lh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0월 01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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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0월 차종 별 다양한 '구매혜택'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10월 출고 소비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을 레저 활동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코란도 C 구입자에게는 사고 시 신차교환과 5년·10만km로 보증기간 연장, 2채널 블랙박스장착 등 70만원 상당의 '밸류업 세이프티 패키지(Value-Up Safety Package)' 혜택이 따라간다.

단 차대차 사고 시 신차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타인과실 50% 이상, 차량 가격의 30% 이상 손해 발생시 적용되며 영업용과 법인차량을 제외한 최초 구입자에 한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코란도 C와 렉스턴 W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구입하면 가을 레저활동비를 각각 20만원과 7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투리스모 구매자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아웃도어 패키지 또는 레저활동비 70만원이 주어지며 코란도 스포츠는 10년간 자동차세(28만5000원)를 받을 수 있다.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2.2%~5.9%(36~72개월)의 저리 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C는 1.9%~5.9%(36~72개월), 코란도 스포츠는 3.9%~5.9%(24~72개월) 저리할부 운영과 함께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 이상이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티볼리는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0%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 이용자는 2채널 블랙박스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체어맨 W CW 600와 CW 700 모델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는 눈길과 빗길에 더욱 안전한 4-Tronic 시스템(269만원 상당)을 무상 지원한다.

체어맨 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 구매자에게는 여행상품권(1000만원),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의 혜택이 제공한다.

쌍용자동차의 신차 출고 경험이 있는 소비자, 또는 보유자는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만~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차종별 선택에 따라 할인해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추가 운영한다.

고객사랑프로그램은 쌍용차 RV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코란도 C LET 2.2, 렉스턴 W를 구입하면 각각 30만원을 할인해 주며, 무쏘스포츠(밴), 액티언스포츠, 코란도 스포츠(밴) 고객이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30만원을, RV를 보유하고 있으면 20만원을 할인(로열티프로그램 중복 할인 불가)해 준다.

특히, 렉스턴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가 렉스턴 W를 구입하면 50만원을, 이스타나, 로디우스, 코란도 투리스모 보유자가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50만원을 지원하고 차종에 상관 없이 2010년 이전 차량 보유자가 코란도 C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지원해 준다.

이 밖에도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이들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대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Change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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