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김주원 결별 왜? SNS 보니 '의미심장'
[이슈팀] 신성록 김주원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SNS 속 모습이 새삼 화제다.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주원은 지난 9일 트위터에서 '생의 모든 과정과 지혜와 깨달음도 그때 그때 피었다 지는 꽃처럼 영원하진 않으리… 이별과 재출발의 각오를 해야만 한다'는 헤르만헤세의 글을 리트윗했다.
이 대목에서 신성록 김주원의 결별이 암시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신성록 김주원, 잘 어울렸는데", "신성록 김주원, 둘 다 행복하길", "신성록 김주원, 4년이나 연애했구나"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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