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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광복 70주년 맞아 광복절 연휴 이벤트 진행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광복절 연휴기간 동안 휴가비, 캐시백,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국민카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나들이 관련 업종을 이용한 소비자에게 휴가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고 포인트리도 100만점 제공된다.
오는 14~16일 국민카드로 △음식업종 △숙박업종 △재래시장 △문화공연 업종 △영화관 등 5개 업종에서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총 815명에게 휴가비를 지원하거나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혜택은 △1등 휴가비 100만원(1명) △2등 휴가비 50만원(2명) △3등 휴가비 5만원(20명) △4등 포인트리 3000점 적립(792명) 등이다.
광복절 연휴 3일간 국민카드로 주유소 또는 충전소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70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1등 포인트리 100만점(1명), △2등 포인트리 50만점(4명) △3등 포인트리 10만점(10명) △4등 오토오아시스 차량정비 할인쿠폰(6985명) 등이다.
빅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마케팅 운영 시스템인 '스마트 오퍼링 시스템'을 활용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광복절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 고객 중 당일 주유 업종이나 한식 업종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일정 금액을 캐시백해준다.
전국 주요 휴가지에서 일정 금액 이상 이용하면 최대 3만원을 캐시백 해 주는 등 고객별로 상황에 맞는 최적의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내수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광복절 연휴 기간 동안 알뜰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