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인도네시아에 봉사단 파견…'아름인도서관'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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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인도네시아에 봉사단 파견…'아름인도서관' 세운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8월 06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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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인도네시아에 봉사단 파견…'아름인도서관' 세운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인도네시아에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제5기 아름인 해외봉사단'을 파견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봉사단은 지난해까지 베트남 하이즈엉성(省)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에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보고르 센툴에 위치한 초등학교에 해외 2호 아름인도서관을 만들게 된다.

아름인도서관은 이미 국내 404개가 구축된 신한카드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꾸이엣탕 초등학교에 해외 1호 아름인도서관이 설치됐다.

봉사단은 10일간 아름인도서관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현지 저소득 가정의 주거 및 위생환경에도 힘쓴다.

이들은 현지 아동을 대상으로 예체능 교육과 체육활동 지원, 각종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아름인도서관 구축 등 활발한 해외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신한금융그룹의 위상을 높이고, 대학생들과 함께 신한카드의 따뜻한 금융을 세계로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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