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하나투어(039130)가 상승하고 있다. 자회사의 성장세가 본격화되며 호실적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4일 오전 9시34분 현재 하나투어는 3000원(1.80%) 오른 1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성준원 연구원은 "유아이 관광버스, 아레그록스 호텔 등 일본자회사 4개의 올해 영업익은 100억~120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며 "SM면세점은 내년 예상 매출액은 2700억원,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향후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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