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은행+증권+보험' 복합금융점포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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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은행+증권+보험' 복합금융점포 개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8월 03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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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은행+증권+보험' 복합금융점포 개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용환)는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광화문 PLUS+센터에 NH농협생명보험을 입점시켰다고 3일 밝혔다.

농협금융에 따르면 이번 입점으로 해당 지점은 국내 1호 은행·증권 복합점포와 2호 은행·증권·보험 복합점포로서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농협의 은행·증권·보험 복합점포는 지난 1일 하나금융그룹이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하나은행과 하나대투증권, 하나생명이 함께하는 복합금융점포를 낸 데 이은 것이다.

광화문 복합금융점포에는 은행·증권 창구와 병렬로 보험(농협생명) 업무 창구를 뒀다.

보험 창구에선 보험계약과 보험금 지급 등 보험과 관련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장설계나 재무설계 등 전문 상담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선 별도의 상담 공간을 마련했다.

농협금융은 부산지역에도 은행과 보험, 증권 복합점포를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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