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해외 직구족 겨냥 '전 세계는 세일 중'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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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해외 직구족 겨냥 '전 세계는 세일 중' 프로모션 진행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20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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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해외 직구족 겨냥 '전 세계는 세일 중' 프로모션 진행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G마켓은 해외 직구족을 겨냥해 오는 31일까지 '전 세계는 세일 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일 G마켓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본격적인 여름 할인에 돌입한 주요 국가별 인기 상품들을 최대 69% 할인가에 선보인다.

별도 해외 배송대행지 비용이 없어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현지 구매 방법까지 검증 받은 제품으로만 구성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미국 독립기념일 세일을 맞아 'TEMPUR 메트리스 타퍼'(싱글, 트윈)를 50% 할인된 49만8000원에 선보인다. 관세와 부가세, 배송비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LG 65인치 UHD 3D 스마트TV'(350만원) 역시 관세와 부가세, 배송비, 설치비까지 포함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해외직구 바디미스트 와 로션류가 꾸준한 인기를 얻음에 따라 '빅토리아 시크릿 바디용품'도 34% 할인율이 적용된 1만9700원에 판매한다. 유럽의 경우 여름 정기세일을 맞아 화장품, 레고 등을 할인가에 마련했다.

약국 화장품이라 불리는 프랑스 '몽쥬약국' 상품들을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중국 샤오미 제품, 일본 뷰티용품 등 국가별 대표 상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G마켓 정소미 해외직구팀장은 "사실 해외에서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여름 정기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곳이 많다"며 "직구가 일상화되면서 해외 세일 기간까지 섭렵한 해외 직구족이 많아 여름 직구 수요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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