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부동산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상담 서비스는 오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5시 부산 문현동에 위치한 캠코 본사 40층에서 진행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캠코의 부동산 전문 변호사가 직접 법률상담을 해준다.

방문시 캠코가 관리하고 있는 국유 부동산의 임대와 매각 등에 관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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