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냉장 드레싱 소스' 13종 디자인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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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냉장 드레싱 소스' 13종 디자인 변경
  • 이호영 기자 eeso47@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06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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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냉장 드레싱 소스' 13종 디자인 변경

[컨슈머타임스 이호영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오리엔탈풍·과일 드레싱 등 '냉장 드레싱 소스' 전 제품의 포장 디자인을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식품에 따르면 이번 변경작업은 소비자 편의를 높이고 냉장 드레싱 소스 시장 1위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매실된장' 등 '오리엔탈풍 드레싱' 5종과 '올리브유' 등 '웨스턴 드레싱' 4종, '과일 드레싱' 4종 등 소스 제품 13종에 대해 실시됐다.

제품 모두 용기 형태를 사각형으로 바꿔 바닥 면적은 줄이고 높이를 늘려 한 손으로도 쉽게 쥐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드레싱의 소스 뚜껑은 '이중 안전캡'으로 흔들어 사용할 때 새는 것을 막고 적당량이 나오도록 했다.

제품 특성을 나타내는 라벨은 전체적으로 간결하며 제품 3개면을 덮는 형식이다. 라벨에는 어울리는 요리나 음식 재료 사진을 넣어 어떤 음식에 어울리는 드레싱인지 한눈에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드레싱은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소비자가 자주 쥐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 더욱 편리하도록 포장 디자인을 전면 바꾸게 됐다"며 "국내 냉장드레싱 시장을 대표하는 풀무원은 향후 품질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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