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오리온(001800)이 상승하고 있다. 홈플러스 관련 리스크가 해소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6일 오전 10시46분 현재 오리온은 7만원(6.31%) 오른 11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홍세종 연구원은 "지난 3일 홈플러스 인수 예비제안서가 제출됐으나 잠재 매도자 측에서 협상을 진행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공시됐다"며 "홈플러스 인수 관련 리스크의 사실상 해소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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