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예방법, 사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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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예방법, 사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6월 07일 2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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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예방법, 사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메르스 예방법이 사스 예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파악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메르스 예방법과 사스 예방법은 손을 자주 씻거나 충분한 수분 섭취 등에서 공통분모를 이루고 있다.

적당한 영양과 위생적인 생활에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으로 막고 하는 것이 타인을 위한 배려 차원에서 좋다. 때문에 귀가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

환풍이 잘 되지 않는 장소에서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은 메르스나 사스의 전염성을 높이므로 가급적 피해야 한다.

아울러 채소나 과일 등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실내에서 가습기를 켜놓을 때는 식초를 사용해 살균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심한 피로를 느낄 때는 반드시 휴식을 취해야 하며 적당한 실내 운동은 메르스 예방법 측면에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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