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 세네갈 대통령과 ICT 협력 논의
상태바
황창규 KT 회장, 세네갈 대통령과 ICT 협력 논의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6월 07일 12시 1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창규 KT 회장, 세네갈 대통령과 ICT 협력 논의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황창규 KT 회장은 지난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만나 정보통신기술(ICT)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황 회장은 이날 회동에서 KT의 글로벌 ICT 사업 전략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매개로 한 정보기술(IT) 벤처, 스타트업 지원 사례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세네갈 정부가 추진 중인 ICT 비즈니스 육성 프로젝트 '테크노 파크'와 스마트 에너지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제안했다.

살 대통령은 KT의 5G 기술과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에 관심을 보이며 KT와의 협력에 환영을 표명했다는 후문이다. 

KT는 향후 테크노 파크 사업 참여를 논의하기 위해 세네갈 주관 부처와 후속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황창규 회장은 "서아프리카의 중심국인 세네갈과 협력을 강화해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ICT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