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지민 기자] '레페토(repetto)'가 오는 12일까지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 공연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페토는 12일까지 서울, 경기권 매장(아울렛,면세점 제외)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백조의 호수 티켓을 1인당 2매씩 제공하며 R석 S석은 랜덤 증정된다.

백조의 호수는 세계 3대 발레 중 하나라 평가 받는 클래식 발레의 대표작으로 전 세계 발레 팬들로부터 끊임없는 사랑을 받으며 지난 2014년 한국 공연 시엔 전석 전 회자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인기에 힘입어 다시 마련된 이번 공연은 러시아의 전설적인 안무가 '유리 그리가로비치' 의 버전으로 연출되어 24부터 28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인다.

특히 이번 백조의 호수 한국 공연은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노 프리드만 포겔이 주인공인 지그프리트 왕자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강석민 레페토 홍보팀 대리는 "레페토는 발레 슈즈로 시작된 브랜드로서 대중들이 발레를 비롯해 예술성 있는 문화 활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문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특히 백조의 호수는 설화 '선녀와 나무꾼'과 비슷한 내용으로 대중들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어 발레에 보다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사진 = 레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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