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키스헤링 쇼퍼백과 파우치'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올해도 새로운 뷰티 포인트 캠페인을 전개한다.

올해는 '2015 쉐어 유얼 엄브렐라(Share Your Umbrella)' 캠페인을 통해 미국 현대 미술작가 '장 미쉘 바스키아'와의 콜라보레이션 우산을 출시했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팝아트 계열의 천재적 자유구상화가로서, 동시대의 앤디워홀, 키스헤링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미국 현대 미술을 이끈 아티스트다.

'장 미쉘 바스키아 콜라보레이션 우산'은 컬렉션 한정판 아이템으로 뷰티포인트 1만 2000포인트로만 교환 가능하며, 매 해 진행했던 캠페인과 동일하게 이번 캠페인도 고객들이 우산 1개를 교환할 때마다 100원씩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6월 15일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되며 전국 아리따움 매장을 비롯, 백화점, 마트, 오설록, 에뛰드, 이니스프리, 아모레퍼시픽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7월 15일부터는 뷰티포인트 웹사이트 전용 상품인 장 미쉘바스키아 콜라보 '트래블 공용기 세트'를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뷰티포인트 웹사이트에서 7000포인트로 교환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준비된 제품이 소진될 경우 조기마감 될 수 있으며, 기부행사는 우산 아이템 교환시에만 참여가능하다.

[사진 =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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