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매일유업, 중국으로 유통망 확충…'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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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매일유업, 중국으로 유통망 확충…'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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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매일유업(005990)이 오르고 있다. 중국으로 흰 우유 수출이 허용되면서 판매량이 늘 것이라는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4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매일유업은 어제보다 950원(2.32%) 4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이경주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보 면 매일유업이 중국에 수출할 살균유의 양은 전체의 1% 내외로 크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유통망 확충에 의한 판매량 증가 효과로 매출액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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