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구형 딤채 반납하면 최대 30만원 보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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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구형 딤채 반납하면 최대 30만원 보상 판매"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6월 04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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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구형 딤채 반납하면 최대 30만원 보상 판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가 김치냉장고 딤채 출시 20주년을 맞아 구형 모델을 신 모델로 교체하면 최대 3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연다.

20년 전 최초 모델(모델명 CFR-052E)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에게는 기본 보상 외에 당시 구입 가격에 해당하는 36만을 상품권으로 추가 제공한다.

반납 대상 모델은 딤채 전 모델이다. 온라인과 직특판점을 제외한 전문점, 할인점, 백화점, 양판점 등을 통해 구형 모델을 반납하면 구입 제품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상금액은 500ℓ급 이상 스탠딩 딤채를 구매할 경우 30만원, 400ℓ이상 20만원, 330ℓ 이상15만원, 305ℓ 10만원이다. 뚜껑형 딤채를 구매할 경우에도 10~15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진열품 및 일부 모델은 이번 보상 대상에서 제외됐다.

대유위니아 최연근 마케팅 담당은 "지난 1995년 딤채 출시와 함께 20년 동안 대유위니아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변함없는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한번 인연을 맺은 고객은 끝까지 책임진다'는 대유위니아의 고객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이번 보상 대축제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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