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 "A6 올해 9000대 판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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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 "A6 올해 9000대 판매할 것"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5월 21일 12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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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 "A6 올해 9000대 판매할 것"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아우디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올해 A6와 A7의 판매 목표를 각각 9000대, 2000대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타머 대표는 21일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열린 '더 뉴 아우디 A6·A7' 출시 행사장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타머 대표는 "아우디코리아는 올해 총 11종의 신차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 중 A6와 A7는 회사가 가장 큰 무게를 싣고 심혈을 기울여 내놓는 차량"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A6는 아우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세단"이라며 "7세대 모델의 경우 국내에 2011년 8월 등장해 올해 4월까지 3만4000대 이상 팔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롭게 선보인 부분변경 모델은 기존 모델보다 차체가 가벼워지고 엔진 출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라며 "이를 통해 보다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고 강조했다.

타머 대표는 "모든 디젤 엔진은 유로6 환경 기준을 충족시켰다"며 "엔진 라인업도 대폭 강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향상시켰다"고 언급했다.

또 "A7 역시 국내에서 쿠페형 세단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의미있는 모델"이라며 "경쟁력 강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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