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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좋은 세상 만들기 '착한점포 1호점' 운영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롯데리아는 자사 광화문점을 사회공헌 컨셉 스토어 1호 매장인 '착한점포 광화문점'으로 꾸몄다고 24일 밝혔다.
'착한점포'는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컨셉 스토어 매장이다. 1998년부터 롯데리아가 운영하고 있는 '좋은세상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2008년부터 희귀난치성 환아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하며 아동들의 나은 삶을 지원하는데 힘 쓰고 있다.
광화문점은 오는 30일 까지 운영된다. 다음달 홍대점을 2호점으로, 6월에는 선릉점을 3호점으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착한점포' 운영을 통해 매장의 일부 매출 기부와 함께 많은 국내 및 해외 아동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 환원 역할을 적극 수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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