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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銀 '새봄처럼 고객 맞기' 전국 가두캠페인 실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인턴기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행장 박종복)은 전국 영업점 인근 환경을 정화하는 '새봄처럼 고객 맞기'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는 지난 1월 취임한 박종복 행장이 참여했다. 그는 취임 일성으로 밝힌 '한국 최고의 국제적 은행을 위해 영업현장에서 소비자∙직원들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직원들과 함께 다졌다.
이날 캠페인에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임직원은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내지갑통장' 등 은행 주요상품의 안내장을 배포했다. '내지갑통장'은 최고 연4.0%의 높은 금리와 전국 모든 은행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월급통장이다.
안내장을 교부 받은 소비자는 이를 지참해 오는 13일까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영업점을 방문 상담하면 선착순으로 봄철 미세먼지를 차단해 주는 황사마스크를 받을 수 있다.
박종복 행장은 "추운 날씨지만 전국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해 소비자의 소중함을 느끼고 영업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심기일전하는 계기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소비자 니즈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보다 발 빠르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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