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2015 아이스크림 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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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2015 아이스크림 콘테스트'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2월 27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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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2015 아이스크림 콘테스트'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소비자가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을 올해 하반기 '이달의 맛'으로 선정하는 '2015 아이스크림 콘테스트'를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스크림 맛 선택(2종) △리본 선택(1종) △토핑 선택(2종) 등 3가지 단계를 거쳐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을 다양하게 조합해 원하는 맛을 상상하며 독창적인 이름까지 지어 응모할 수 있다.

심사는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심사에서는 원재료∙생산기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배스킨라빈스 전문 심사단이 맛, 독창성, 아이스크림 이름, 스토리∙콘셉트 등 4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임직원 투표를 거쳐 10개의 후보작을 선정한다.

2차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가리게 된다. 최종 1위 당선작은 올해 하반기 '이달의 맛'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선정된 10개의 응모작 중 1등부터 3등에게는 아이스크림 모형을 트로피로 제작한 '2015 아이스크림 콘테스트 기념 트로피'와 최신형 PC, 디지털 카메라,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4~10등에게는 배스킨라빈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305명에게는 싱글레귤러(300개), 하프갤런(5개) 등을 증정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며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작년에 진행된 '2014 아이스크림 콘테스트'를 통해 1위로 선정된 '초코나무 숲'은 같은 해 10월 '이달의 맛'으로 출시, 하반기 베스트 아이스크림 1위로 등극했다. 싱글레귤러 기준 350만개가 판매됐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참여해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보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아이스크림 콘테스트를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진행하게 됐다"며 "지난 10월 아이스크림 콘테스트를 통해 출시된 '초코나무 숲'이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만큼 올해는 어떤 아이스크림이 고객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탄생하게 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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