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광균 기자] NH투자증권은 25일 '증권계좌 안심보장 서비스' 가입자 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증권계좌 안심보장 서비스'는 피싱·해킹·금융사기로 고객이 자금 부당 인출이나 증권카드 부당 사용 등의 금전적인 손해를 보면 증권사가 300만원 한도로 피해를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NH투자증권은 NH손해보험과 제휴해 지난달 초 도입했다.
NH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별도 비용 없이 가입 가능하며, 선착순 3만명은 PC 홈페이지(www.nhwm.com)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mug Smart)에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기간은 신청일로부터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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