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금융사기 대응 통합콜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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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금융사기 대응 통합콜센터 운영
  • 김광균 기자 kk9640@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2월 23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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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금융사기 대응 통합콜센터 본격 가동

[컨슈머타임스 김광균 기자] 코스콤은 금융투자업계 금융 사기 대응을 위한 통합콜센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코스콤 본사 6층에 마련된 통합콜센터는 NH투자증권·삼성증권 등 고객사 20곳을 대상으로 1차 가동된다. 내달 중 14개사에 대해서도 추가 가동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콜센터 운영은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 증권사 입출금계좌와 관련한 금융사기 피해 사례가 늘면서 지난해 9월 금융감독원이 각 증권사에 영업시간 이외에도 상시 지급정지가 가능하도록 한 데 따른 것이다.

증권 관련 금융사기 피해자는 평일 야간뿐 아니라 주말·공휴일 등 영업시간 이외 시간에도 통합콜센터(1899-8482)로 피해 신고 및 계좌 지급정지 요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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