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또봇 델타트론' 토이어워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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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 '또봇 델타트론' 토이어워드 최우수상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2월 13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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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 '또봇 델타트론' 토이어워드 최우수상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영실업은 '또봇 델타트론'이 '제 1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인 서울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토이어워드'는 국내 완구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획의도, 디자인, 창의성, 시장성, 홍보 마케팅 등 5개 분야의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우수성이 인정된 제품에게 상을 수여한다.

(사)한국완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산업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사)한국캐릭터협회 등이 후원한다.

수상 제품에는 '토이어워드' 인증 마크를 부여해 완구의 품질을 보증한다.

영실업 '또봇 델타트론'은 디자인의 완성도와 독창성, 완구 마케팅∙프로모션 전략, 국내외 시장성, 서비스∙A/S 관리 등 전 분야에 걸쳐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봇 델타트론'은 3대의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3단 합체 변신로봇이다.

영실업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인 서울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영실업은 창의성을 기반으로 디자인을 물론이고 품질까지 갖춘 제품을 만들기 위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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