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전통주 설 선물세트 출시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보해양조(대표 유철근)는 '설 선물세트' 9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보해양조에 따르면 '보해 복분자 더드림' 세트는 대한민국 보해 복분자주와 전용잔으로 구성됐다. 보해 복분자주는 국내산 복분자만을 엄선해 빚은 정통 와인으로 고유의 진한 맛과 향, 붉은 빛깔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5도다.
세트 가격은 3만400원이다.
해남에서 보해가 직접 재배∙수확한 청매실로 담은 프리미엄 매실주 '매취순'은 '매취순 12년'을 비롯, '매취순 OLD', '매취순 오리지널'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매취순 12년' 선물세트는 3L 제품 1병과 제품을 세울 수 있는 황금색 거치대가 한 세트로 가격은 4만2000원이다. 알코올 도수는 18도다.
보해는 플럼와인 '매이'도 선물세트로 출시했다. 매이는 국산 매실 원액에 화이트 와인을 더한 제품이다. 선물세트는 300ml 4병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8000원이다.
보해는 '보해프라임 선물세트'(2만4000원), '매실추출물 골드'(6만원), '원매실단 매실추출물'(5만5000원) 등 주류 외에 매실 원액 제품 선물세트를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보해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주위에 감사를 표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품격과 정성을 담아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며 "보해 명주와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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