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셔츠 부여잡고 '아슬아슬' 거칠게 포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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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셔츠 부여잡고 '아슬아슬' 거칠게 포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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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지연

임지연 셔츠 부여잡고 '아슬아슬' 거칠게 포개지는…

임지연이 최근 영화 '간신'의 주연을 맡아 세간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지난해 개봉한 '인간중독'의 장면들이 새삼 화제다.

13일 극장가에 따르면 임지연은 '인간중독'에서 송승헌과 깊이 있는 '19금' 멜로를 선보였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닫던 1969년을 배경으로 했다고 알려졌다. 엄격한 위계질서가 존재하는 전장에서 남녀가 비밀스럽고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잘 묘사했다는 게 팬들 사이의 중론이다.

특히 송승헌과 임지연의 키스신은 장안의 화제를 모았다고 전해진다. 두 사람 다 백색의 셔츠를 입고 거칠게 입술을 포개는 장면은 팬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회자됐다는 후문이다.

임지연은 당시 얼굴이 많이 알려진 배우가 아니었음에도 가감 없는 노출에 도전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임지연 송승헌과 키스신 부러워", "임지연 얼굴 먹히겠다", "임지연 몰입 굿" 등의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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