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평균 출근시간, 버스이용 불만족 이유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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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평균 출근시간, 버스이용 불만족 이유 알고보니…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1월 13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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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민 평균 출근시간(자료사진)

경기도민 평균 출근시간, 버스이용 불만족 이유 알고보니…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경기도민 평균 출근시간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만족도와 관련된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민들의 평균 출근시간은 36분이다. 서울로는 62분, 다른 시·도로의 출근은 1시간20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이용만족도 관련해서는 버스이용자의 40.1%가 만족하고 23.7%는 불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만족 이유로는 '환승할인으로 요금이 저렴해서'가 45.0%를 차지했다. '정류장 버스도착 정보제공'이 36.3%로 뒤를 이었다.

불만족한 이유로는 '버스노선 부족·불편'이 26.0%로 가장 많았다. '긴 배차간격' 21.7%, '배차간격 불규칙' 15.2%, '난폭운전·무정차 통과' 14.8% 등이 이유로 꼽혔다.

네티즌들은 "경기도민 평균 출근시간, 생각보다 가깝네" "경기도민 평균 출근시간, 내가 더 걸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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