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중국 사천 요리 '제일제면소 제일탄탄면' 출시
상태바
CJ제일제당, 중국 사천 요리 '제일제면소 제일탄탄면' 출시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1월 02일 09시 08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제일제당, 중국 사천 요리 '제일제면소 제일탄탄면' 출시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CJ제일제당은 중국 사천의 면요리 '탄탄면'을 한국인 입맛에 맞춰 만든 '제일제면소 제일탄탄면'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제일제면소 제일탄탄면'은 매콤한 육수와 참깨, 땅콩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냉장면 제품이다.

국내산 닭고기와 돼지고기 사골을 30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의 깊은 맛에 고추, 마늘, 생강, 파를 볶아서 만든 매콤한 소스를 넣어 얼큰한 맛을 구현했다. 참깨와 땅콩으로 만든 고소한 소스로 육수의 깊은 맛을 풍부하게 살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 셰프와 공동으로 조리법을 개발, 부드럽고 쫄깃한 생면의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통해 올해 50억원, 내년에는 100억원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라면 등 상온면 시장에서 매콤하고 고소한 맛이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다"며 "냉장면의 특장점이라 할 수 있는 생면의 쫄깃함과 부드러운 맛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일제면소 제일탄탄면' 가격은 4인분 기준(668g) 8980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