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헬로키티 쿤토이 피규어' 4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헬로키티 쿤토이 스페셜 에디션' 피규어 4종을 선보인다.
롯데리아는 내년 1월5일부터 31일까지 불고기장난감세트와 데리장난감세트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헬로키티 쿤토이 피규어 1종을 증정한다.
5일 각 매장에서는 오후 6시부터 선착순 10명에게 헬로키티 쿤토이 피규어 4종과 스페셜 진열 박스가 포함된 패키지를 6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는 디자이너 브랜드 쿤토이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큰 머리와 짧은 몸통 등으로 귀엽게 과장된 쿤토이 피규어는 레고 스타일로 팔, 다리, 머리, 얼굴, 몸통이 모두 분리돼 각 캐릭터를 교차해서 조립할 수도 있도록 만들어졌다. 피규어의 팔 부분은 움직일 수 있어 다양한 포즈 또한 연출할 수 있다.
롯데리아는 내달 말일까지 홈서비스 1만원 이상 이용자에게 빛을 받으면 좌우로 움직이는 양 모형의 '솔라 흔들 인형'을 증정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2015년 청양의 해를 롯데리아의 새로운 장난감과 함께 즐겁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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