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대원미디어(대표이사 정욱)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이웃 1000명에게 액션라이브쇼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공연을 선물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별공연은 오는 9일 오후 4시30분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다.
공연 후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측에서 준비한 간식선물과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의 다섯 용사들과의 사진촬영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연말연시 뜻있는 세단체가 모여 공연문화를 자주 접하지 못했던 소외된 이웃들에게 공연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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