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교보증권은 쎌바이오텍에 대해 자체 브랜드 '듀오락' 매출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교보증권 최성환 연구원은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2%, 50.6% 증가한 100억원과 32억원을 기록했다"며 "자체 브랜드의 직접 매출비중이 30%이상으로 늘었는데 매출확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최성환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7.5%, 43.6% 증가한 403억원과 135억원이 예상된다"며 "오는 2016년까지 연평균 20% 이상의 매출성장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