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슬란 출퇴근 시승 프로그램 운영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대표 김충호 윤갑한)는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30일까지 아슬란의 상품성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 이벤트는 전국 9개 시승센터에서 진행된다. 1박2일간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아슬란을 시승해볼 수 있다.
별도의 시승 시간을 내기 어려운 40∼50대 중장년층이 출근과 퇴근 시간을 이용해 아슬란을 여유있게 타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는 오는 18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한 소비자를 상대로 264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승 프로그램 당첨 소비자에게는 여권지갑, 여행 가방용 이름 부착표 등으로 구성된 시승 기념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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