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3주가 하루 같다…육아 고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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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3주가 하루 같다…육아 고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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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일국 삼둥이

송일국 삼둥이 "3주가 하루 같다…육아 고충 토로"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를 키우는 고충을 토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삼둥이 아침밥을 챙겨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삼둥이를 지켜보던 송일국은 "촬영 없던 3주가 하루 같다. 분명히 방금 전에 촬영한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송일국은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그렇다. 몇 시간 전에 저번 촬영한 거 같은데 3주가 하루 같다"며 "48시간은 3주 같이 느껴진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제작진은 "많이 힘드냐"고 물었고, 송일국은 "아이들하고 지내는 게 반가워서 그렇다"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송일국 삼둥이 고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일국 삼둥이 정말 대박 힘들 것 같다", "송일국 삼둥이 그래도 다 키워놓으면 엄청 좋을거예요", "송일국 삼둥이 진짜 너무해보인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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