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프리미엄 신제품 MI-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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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프리미엄 신제품 MI-2 출시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9월 17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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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는 프리미엄 신제품 'MI-2'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이 제품은 우수한 마모 성능과 승차감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타이어 고무 내 진화된 나노급 분산 실리카와 최적의 사이프(타이어에 새겨진 가는 홈) 배열분할 설계로 마모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수명도 길어졌다.

부위별 강성 밸런스 조절과 센터부 강성 확보 설계로 정교한 핸들링과 쾌적한 승차감을 구현했다.

레이싱 타이어에 사용되는 고강도 비드 필러와 이음새 없는 비드 와이어를 적용한 것도 장점이다. 빗길과 눈길 주행성능이 강화됐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최근 수입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프리미엄 타이어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MI-2는 마모 수명뿐만 아니라 승차감과 주행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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