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차(茶)브랜드 오설록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차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메모리 인 제주' 블렌딩티 세트는 '벚꽃향 가득한 올레', '귤꽃향을 품은 우잣담', '동백이 피는 곶자왈', '달꽃이 바라보는 바당' 등 4종으로 구성돼있다.
새 버전으로 리뉴얼한 '시크릿 티 스토리'는 '삼다연 제주영귤', '제주난꽃향 그린티', '웨딩 그린티', '바닐라 에스프레소' 등 총 9종의 다양한 맛과 향의 블렌딩티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제주, 뉴욕, 파리 등 세계의 주요 도시를 테마로 한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파티 인 선셋 가든'은 '선셋 파티', '달빛 댄스', '트로피칼 키스', '판타지 아일랜드'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제주산 유기농 발효차를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을 숙성시킨 오크통에서 100일 간 숙성, 부르고뉴 지방 와인의 향취를 느낄 수 있다.
오설록 홈페이지에서는 선물하는 대상에 따라 티세트를 추천해준다. 오설록 티하우스, 전국 주요 백화점 오설록 티샵, 오설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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