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기아자동차(대표 이형근 이삼웅)는 올 하반기 출시될 쏘렌토 후속 모델의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쏘렌토 후속 모델의 실내는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공간감 넘치는 프리미엄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느낌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크래쉬패드와 도어트림이 서로 연결되는 '랩 어라운드 스타일'을 적용해 넓은 공간감을 구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렌토 후속 모델의 인테리어를 디자인하며 고급 세단 못지 않은 고급스럽고 안락한 공간 구현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의 실내 디자인과 고급화된 디테일은 소비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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