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접이식 카누인 '마이카누'를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종이접기처럼 자유자재로 접어서 조립할 수 있다. 2만번 이상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을 만큼 내구성이 뛰어나다.
지퍼와 버클, 고리 등을 이용해 쉽게 조립과 해체가 가능하다. 최대 240kg까지 적재가 가능해 성인 2명과 아이 1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가격은 79만원이다.
쿠팡 관계자는 "카누핑이 캠핑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며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카누를 즐길 수 있도록 '마이카누'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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