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회식 논란, 홍명보 "어린 친구들 위로하려…" 논란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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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회식 논란, 홍명보 "어린 친구들 위로하려…" 논란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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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팀 회식 논란

대표팀 회식 논란, 홍명보 "어린 친구들 위로하려…" 논란 '일파만파'

대표팀 회식 논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축구대표팀 감독직 사퇴의사를 밝혔다.

그는 "회식자리가 마지막이란 생각을 했고 어린 선수들이 패배에 대한 슬픔이 깊어서 위로해주고 싶었다"며 "결과적으로 신중하지 못했단 생각"이라고 말했다.

모 국가대표 선수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회식 사진이 공개됐다. 고깃집으로 추정되는 장소에는 축구 대표팀 선수 20여명이 둘러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가장 중심에는 손흥민, 구자철, 박주영이 앉았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대표팀 회식 논란, 좋아보이네", "대표팀 회식 논란, 다들 밝아보이네" 등의 반응을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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