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로메로 "운이 좋았다" 겸손 개념 인터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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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로메로 "운이 좋았다" 겸손 개념 인터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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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로메로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로메로 "운이 좋았다" 겸손 개념 인터뷰 '눈길'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로메로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10일 경기가 끝난 후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된 세르히오 로메로는 공식 인터뷰에서 "페널티킥을 막는 것은 운이 강하게 작용한다. 그 운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었고 그것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로메로는 "내가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이 순간이 너무나도 행복하다.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 덕분에 우리는 결승에 가게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오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코린티안스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4강전 승부차기에서 로메로는 네덜란드 선수의 공을 두 번 잡아내 아르헨티나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로메로, 승부차기 흥미진진했다",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로메로 겸손하기까지",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로메로 결승전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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