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0승 재도전 실패 "이게 다 윌슨 때문이다"
류현진 10승 재도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류현진은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류현진의 활약으로 다저스는 3대 2로 앞서가고 있었다. 하지만 8회 등판한 브라이언 윌슨이 실점을 허용하면서 류현진은 10승 재도전에 실패했다.
다저스는 결국 4:5로 져 2연패를 당했다.
네티즌들은 "류현진 10승 재도전 결과 아쉽다", "류현진 10승 재도전 실패, 졌지만 잘했다", "류현진 10승 재도전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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