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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막걸리 '아이싱' 브랜드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나라 전통주의 활성화와 '아이싱'에 관심이 많고 사회통신망(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대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에게는 활동비가 지급되고 우수학생 및 우수팀에는 장학금과 국순당 인턴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 등이 제공된다.
신청은 국순당 홈페이지 (www.ksdb.co.kr)에서 지원서를 받아 이메일(icing@ksdb.co.kr)로 하면 된다. 활동 기간은 내달 중순부터 9월까지다.
국순당은 이번에 '아이싱' 브랜드 서포터즈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대학생 브랜드 서포터즈는 지난해 20명이 선정돼 활동을 시작했다"며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막걸리와 전통주를 개발하고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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