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대상 청정원은 자연조미료 '맛선생 청정소고기'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맛선생 제품보다 저렴하면서 감칠맛은 풍부하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대상 청정원은 국내산 한우 대신 좋은 환경에서 자란 양질의 호주산 소고기를 주 원료로 신제품을 만들었다.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신안군 도초도에서 생산한 천일염과 양파, 마늘, 대파, 쌀가루 등의 각종 자연재료를 넣어 감칠맛을 더했다.

청정원 맛선생 청정소고기 가격은 120g이 4200원, 250g이 7300원이다.

청정원은 기존 분말타입 맛선생 3종 한우, 해물, 멸치가쓰오 제품도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인다.

각각의 주재료를 비롯해 버섯, 대파, 양파, 마늘, 표고버섯, 쌀가루 등 함께 들어가는 재료들의 배합 연구를 통해 감칠맛을 더욱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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