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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우산, 레인부츠, 제습용품 등을 최대 79% 할인 판매하는 '장마 대비 기획전'을 연고 26일 밝혔다.
영국 레드풋(REDFOOT)의 '폴딩 레인부츠'는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신발 양쪽에 달린 끈을 이용해 작게 접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신발 내부는 피부와 마찰을 줄이는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쿠팡은 리본, 유광, 화려한 색으로 포인트를 준 숏레인부츠도 선보인다.
가벼운 착용감과 방수성을 동시에 갖춘 아쿠아슈즈와 젤리슈즈는 물에 젖더라도 쉽게 마르고 땀이 차지 않아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만원대의 남녀 공용 'EVA 아쿠아슈즈'는 1100여개 이상이 판매, 인기를 얻고 있다.
휴대가 용이한 접이식 우산과 장대비를 대비한 장우산도 3800~2만1000원에 판매한다. 스트라이프, 도트 패턴, 비비드 컬러, 캐릭터 우산 등 독특한 디자인의 상품이 마련됐다.
레인부츠, 아쿠아슈즈, 우산 등을 선보이는 장마대비 잡화 기획전은 내달 6일까지 진행된다.
쿠팡은 장마 기간 습기와 세균 관리에 도움을 주는 천연 숯, 향초, 제습기도 선보인다.
천연 참숯을 비롯해 숯 화분, 숯 분수 등을 3900~1만9200원에 판매한다. 양키 캔들, 우드윅 캔들, 젤리 캔들 등은 최대 40% 할인한 2700~2만6900원에 선보인다.
삼성전자, LG전자, 위닉스 등의 제습기도 20만~30만원대에 판매한다. 보통 가정에서 사용하는 10~15L의 제품부터 넓은 장소에서 사용하는 25L의 프리미엄 제습기까지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소형 제습기도 2만~5만원대에 선보인다.
'제습∙살균 기획전'은 내달 20일까지 계속된다.
